소방청,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상금 2070만원

사회

뉴스1,

2026년 6월 07일, 오후 12:00

제6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소방청 제공)

소방청은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창의적인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6회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 접수를 오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을 활성화하고 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소방 정책·현장·행정 분야의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 더해 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소방 현안 해결 아이디어 제안 분야가 새롭게 신설됐다.

신설 분야는 소방청 및 소속기관, 시·도소방본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실제 소방 현장과 행정업무에 적용 가능한 AI·데이터 기반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둔다.

현장 대응 지원과 반복 행정업무 개선, 위험 예측·예방 등 실제 업무 활용 가능성과 구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상품을 필수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소방안전 분야 공공데이터와 다른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도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AI·빅데이터·소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총 12개 팀, 총상금 2070만 원이다. 분야별 대상 1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는 소방청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수여된다. 우수상 2팀에는 한국소방시설협회장상 또는 한국화재보험협회장상과 상금 9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소방시설협회와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소방안전 빅데이터 활용과 확산을 지원한다.

한편 소방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사례를 실제 소방 현장과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과 현장 중심 문제 해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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