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현황(자료: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완결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교육청·기업 등이 협약을 통해 연합체를 구성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2024년 도입됐다.
올해 공모에서는 전국 24개 컨소시엄이 선정 신청을 했으며 선정심사위원회의 서명·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지역, 16개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는 △부산 금샘고 △부산 경남고 △인천 재능고 △광주 광주공고 △광주 동일미래과학고 △울산 공고 △경기 삼일공고 △경기 여주자영농고 △경기 한국모빌리티고 △충복 충북공고 △전북 남원용성고 △전남 나주공고 △경북 경구정보고 △경북 신라공업고 △경남 창원기계공고 △경남 진주기계공고 등이다.
이로써 2024년(10개교)과 2025년(10개교)에 이어 이번에 선정된 16개교까지, 지금까지 총 36개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운영된다.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학교에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에는 2027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개교할 때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2024년 선정된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석항공과학고는 전국 최초의 항공정비사 양성 기관이다.
최 장관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특화 인재 양성, 지역기업 취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는 학교”라며 “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기술인재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