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5000만원 ‘경기 창업 공모 도약리그’ 참가기업 모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8일, 오전 11:00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총 5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스타트업 창업 경진대회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자료=경기도)
8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에 따르면 이 경진대회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거주 예비 창업자 및 도내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 10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예비 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초기리그와 도약리그 두 개 대회가 동시에 치러져 한 리그만 선택해야 했으나,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뉘어 열려 중복지원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단,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서류평가를 거쳐 발표가 이뤄지는 본선과 오디션 형태 현장 공개 발표를 하는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00만원, 최우수상 1500만원, 우수상 1000만원, 장려상 500만원 등 최종 선정된 4개 팀에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또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액셀러레이팅)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및 밋업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 홍보 지원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대회를 운영해 도내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이번 공모전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 창업 공모 경진대회에는 2024년 421개 팀 대비 84.5% 증가한 777개 팀이 신청하면서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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