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6.3 © 뉴스1 이광호 기자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고, 일부 산지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곳곳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4~18도·낮 최고 22~28도)과 비슷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4도 △대구 16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8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부산 25도 △제주 24도로 예상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강원남부내륙·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5㎜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오전과 밤에는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일부 지역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다.
오존 농도는 서울·경기북부·경기남부·강원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오전까지 너울이 유입돼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