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진=연합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은 검찰 수사팀이 제대로 된 조사 없이 김 여사에 대한 처분을 고의로 지연시키다 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수사보고서를 허위로 수정하는 방식 등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는 내용이다.
김건희 여사가 2024년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는가’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의혹이 불거졌다.
특검팀은 지난달 24일에 이 전 지검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입건한 뒤, 같은 달 29일 최 전 부장검사를 같은 혐의 피의자로 전환했다.
최 전 부장검사는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며 “제가 여섯 번째 주임 검사로서 조사를 진행하고 처리하며 어떠한 부당 지시나 외압을 받은 적 없다”며 “수사팀과 함께 증거와 법리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 진행해서 처리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