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표지 부족' 검경 합수본 부본부장에 고태완 총경 임명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9일, 오후 07:1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경찰이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합동수사본부’ 부본부장에 충남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인 고태완 총경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경찰청 전경. (사진=이데일리DB)
검찰과 경찰은 9일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지장이 초래된 사안을 규명하기 위하여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동수사본부는 김태훈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를 본부장으로 하여 총 27명 규모로 출범한다.

경찰의 파견 규모는 15명으로, △총경 1명 △경정 1명 △경감 이하 13명이다.

부본부장을 맡는 고태완 총경은 서울청 공공범죄수사대, 강력범죄수사대 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선거 등 공공범죄, 부패범죄 분야에서 풍부한 수사경험을 갖고 있다.

경찰은 “검찰과 함께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국민적 의혹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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