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안민석, 10일부터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09일, 오후 08:26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10일 고양과 파주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시작한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사진=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9일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안민석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취임 전까지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며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를 만나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다. 또 학교 현장의 현실과 과제를 진단하고, 경기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안민석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답은 교육청 책상 위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 있다”며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주체들의 목소리를 겸허히 듣고,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경청투어 외에도 안 당선인은 이날부터 12일까지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인수위 멘토단을 도민 추천제로 모집한다.

인수위 관계자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기교육대전환이 학생·학부모·교사 그리고 경기도민 모두의 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민석 당선인의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장은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가 맡았다. 또 반도체와 AI 분야 세계적 석학인 김정호 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도 인수위에 합류해 안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AI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릴 예정이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