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단공 '푸드테크 AI 혁신 전환 리더스포럼' 참가자 모집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10일, 오전 10:08

[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성남시에서 국내 유일 ‘인공지능(AI) 푸드테크’라는 첨단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10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성남산단공)은 ‘푸드테크 AI 혁신 전환 리더스포럼’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료=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AI와 푸드테크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한계를 극복할 혁신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산업전문인력 AI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푸드테크는 기존 식품 산업 전반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분야다. 배양육 등 대체식품부터 시작해 스마트팜, 로봇 조리, 스마트 물류, 서빙로봇, 키오스크, AI 식단, 블록체인 이력관리 등 우리가 접하는 식품 관련 모든 첨단 서비스가 푸드테크 항목에 속한다.

포럼은 푸드테크와 AI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비롯해 실무 중심 사업 교육이 제공된다. 또 참여 기업 리더 간 원우회 구성을 통해 비즈니스 연계와 암묵지 교류 등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교육과정의 80% 이상 이수한 기업에 대해서는 △리더 인증서 발급 △전문가 컨설팅 및 AX(제조업의 AI 전환) 솔루션 실증 지원 △AI 전문인력 채용 연계 혜택 △기업 내 재직자 교육과정 우선 참여권 등 후속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식품 및 푸드테크 관련 기업 대표자 및 임원진이다. 포럼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에서 조찬 강연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참가자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장재진 성남산단공 이사장은 “식품산업은 이제 단순 제조를 넘어 AI와 로봇이 결합하는 대격동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유일의 AI·푸드테크 융합 포럼인 만큼, 전국의 뜻있는 CEO와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굳건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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