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콘서트 앞두고 인천공항 등 출입국 심사 인력 158명 추가 투입

사회

뉴스1,

2026년 6월 11일, 오후 03:48

방탄소년단(BTS)의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를 이틀 앞둔 10일 공연이 열리는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2026.6.10 © 뉴스1 윤일지 기자

법무부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앞두고 외국인 입국이 폭증할 것에 대비해,신속한 출입국 절차를 위해 심사인력을 보강하는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11일 법무부는 오는 14일까지 콘서트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출입국할 수 있도록 '출입국심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은 인천공항, 김해공항, 김포공항, 부산항을 담당하는 4개 출입국기관(인천공항출입국청, 부산출입국청, 김해공항출입국사무소, 김포출입국사무소)에서 시행된다.

이 중 가장 많은 외국인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공항에는 심사인력 140명을 보강될 예정이다. 김해공항에는 8명, 김포공항에는 7명, 부산항에는 3명이 추가 투입된다.

당국은 공항과 항공편별로 출입국현황을 모니터링해 혼잡 상황에 대응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방문객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대한민국에서 BTS와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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