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경기 평택시 모산공원에 보랏빛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6.6.11 © 뉴스1 김영운 기자
토요일인 1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비 소식은 없겠다. 다만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15~19도·낮 최고 23~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이 나타나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반면 오존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에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국외에서 유입된 오존에 더해 강한 햇볕에 따른 광화학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오후 들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ac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