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퀴어축제' 찬반 단체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사회

뉴스1,

2026년 6월 12일, 오전 10:12

지난 2023년 7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삼일대로 일대에서 열린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뉴스1 민경석 기자

오는 13일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이를 반대하는 단체 등의 대규모 집회와 행진으로 서울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퀴어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종각에서 을지로 입구 구간에서 집회를 연다.

이후 오후 4시 30분쯤부터 종로와 삼일대로를 이용해 퇴계로와 을지로를 경유한 행진에 이어 남대문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를 이어간다.

퀴어 반대위원회도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숭례문 구간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4시 30분부터 새문안로와 통일로를 이용해 서소문로를 경유한 행진을 진행한다.

이후 집회 장소인 세종대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를 실시해 도심권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수도권 광역버스 등 차량 통행을 위해 교통 소통을 유지하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단 방침이다.

특히 집회 장소에 가변차로 운영 등 교통 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15여 명을 배치해 교통소통 관리에 나선다.

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남대문로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시간과 장소 등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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