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개최된 퀴어퍼레이드(사진=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이번 ‘2026 제27회 퀴어퍼레이드’는 오는 13일 남대문로 및 우정국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 퀴어조직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해당 구간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30분부터 종로와 삼일대로를 거쳐 퇴계로와 을지로를 경유한 행진을 실시한다. 이후 집회 장소인 남대문로 일대로 돌아와 마무리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축제 반대 단체도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 퀴어 반대위는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숭례문 구간에서 집회를 진행한다. 이어 오후 4시30분부터 새문안로와 통일로를 이용해 서소문로를 경유하는 행진을 하고, 세종대로 일대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은 집회 및 행진 중에도 수도권 광역버스 등의 통행을 위해 남·북, 동·서간 교통소통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집회 장소에 가변차로를 운영하며, 현장에 교통경찰 215여 명을 배치해 교통 관리에 나선다.
집회 시간대 구체적인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