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9시 25분께 옆집 여성 B 씨의 집에 침입해 세탁물을 뒤지다 이를 목격한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B 씨가 입력하는 도어록 비밀번호를 외운 뒤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버린 쓰레기봉투에서 B 씨와 다른 여성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속옷·양말 등 20여점을 추가로 발견하고 출처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훔친 것 이외의 의류는 전 애인에게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 씨는 서울지역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4일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