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빅뱅의 새로운 월드투어 첫 공연이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이 완전체 귀환을 알리는 월드투어의 첫 무대인 만큼 전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고양으로 몰릴 전망이다.
(포스터=YG엔터테인먼트)
이에 따라 시는 대규모 인파가 단시간에 집중되는 것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주최 측인 YG엔터테인먼트와의 합동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인파 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챙길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공연이 8월에 열리는 만큼 폭염 속 무더위로부터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혹서기 맞춤형 대책’도 마련한다.
관람객의 편의 극대화는 물론 대규모 행사로 인한 공연장 인근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밀한 교통 대책도 추진한다.
공연 당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으로 집중될 인파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GTX-A 킨텍스역과 고양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기존 대형 공연보다 확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찾을 국내·외 팬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연을 즐기고 고양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 안전, 폭염 대비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빅뱅은 한국 대중음악을 넘어 공연, 패션 등 글로벌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미쳐왔다.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은 미국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전설의 귀환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