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 2026.6.9 © 뉴스1 김명섭 기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2026년 교육부 2030청년자문단 간담회'에 참석한다.
청년자문단은 교육부 주요 청년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기존 5개 분과(대학정책, 평생·직업교육, 교육복지, 책임교육, 교원정책)를 4개 분과(고등·평생정책, 교원정책, 교육권리, AI 미래교육)로 개편하는 등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자문단 구성은 대학(원)생, 교·강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이다.
청년자문단은 이날 간담회에서 △앵커체계 개선과 학생 참여 정책(거버넌스) 강화(고등평생정책분과) △기간제 교원 처우 개선과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교원정책분과) △청년 독서 활성화와 특수교육 강화(교육권리분과) △가정 내 AI 교육 및 AI 교육 안전체계 구축(AI 미래교육) 등을 중점 의제로 발표한다.
발표한 중점 의제는 향후 정책 담당자 및 외부 청년단체 등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 제안 고도화 과정을 거친 뒤 올 연말 정책제안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부 정책 방향과 대학생 창업, 고등교육 재정지원, 유보통합 등을 주제로 장관과 청년자문단원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최 장관은 "교육부의 모든 정책은 청년을 비롯한 미래세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에 청년이 교육정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자문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h7@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