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는 오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제4회 행복수성 가족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행복수성 가족상은 서로를 배려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온 가족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원앙부부 △희망가족 △행복가족 △평등가족 등 4개 부문이다.
원앙부부 부문은 결혼생활 30년 이상을 유지하며 화목한 가정을 이룬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희망가족 부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 위기, 한부모·입양·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가족을 선정한다.
행복가족 부문은 다문화·다자녀 가정 또는 3대 이상이 함께 생활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평등가족 부문은 일·가정 양립 실천과 가족 구성원 간 평등한 역할 분담에 모범이 되는 가족을 발굴한다.
사진=대구 수성구
수상자는 서류심사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최근 저출생과 1인 가구 증가, 가족 형태 다양화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도 가족 공동체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수성구 역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친화 정책을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훌륭한 가족들이 많다”며 “행복수성 가족상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 서류와 세부 접수 방법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