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홍릉포럼’ 참여…AX 산학연 협력망 합류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18일, 오후 05:06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한성대가 홍릉권(동대문구·성북구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기관 간 협력 확대에 나선다.

이창원(앞줄 오른쪽 네 번째) 한성대 총장이 제22회 홍릉포럼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성대)
한성대는 지난 12일 성균관대에서 열린 ‘제22회 홍릉포럼’에 참석해 홍릉권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X시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단법인 홍릉포럼과 성균관대가 공동 주최했다. 한성대는 올해 홍릉포럼에 가입한 이후 세 차례의 전문가 세미나에 참여하며 홍릉권 기관들과 교류 기반을 다져왔다. 한성대가 회원기관으로서 홍릉포럼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럼에서는 △AX 시대의 도전과 과제 △산업용 로봇과 AI 기반 스마트 제조 △금융산업의 AI 전환 △AI for Science 현황 △AX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의 도전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AX시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 참여를 계기로 한성대는 AI, 융합보안, 컴퓨터공학, 패션마케팅,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대학 내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홍릉권 기관들과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전환이 교육, 산업, 문화예술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대학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AX 시대에는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사회와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홍릉권 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융합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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