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2~13일 스페인 마드리드 미우(MEEU) 전시장에서 열렸다. 시는 한국조명㈜, ㈜닥터제이코스 등 인천 뷰티기업 8곳과 공동 전시관, 홍보관을 운영하며 제품 홍보와 도시 브랜드 마케팅 등을 진행했다.
㈜닥터제이코스 관계자(맨 오른쪽)가 스페인에서 열린 K엑스포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인천시 전시관에서는 81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액은 325만유로(한화 56억원)로 집계됐다. 8개 인천 기업 중 한국조명㈜은 현지 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인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1대 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유럽 바이어들은 피부 관리 용품과 기능성 화장품 등 K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인천시는 홍보관에서 ‘2025~2026 재외동포 인천 방문의 해’와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인천 개최 계획을 홍보했다. 인천 홍보관에는 1200여명이 방문했고 SNS 이벤트에는 700여명이 참여했다.
제24차 세계한상대회는 9월28~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세계한상위원회와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 중심의 비즈니스 행사로 국내 기업과 해외 바이어·한상(동포경제인) 간 교류를 목표로 한다.
시는 또 이번 행사에서 월드옥타(World-OKTA),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 등 재외동포 경제인단체와 인천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세계한상대회 바이어 유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