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소나기가 내린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 뉴시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30~100㎜, 충남북부 30~100㎜, 강원내륙 30~80㎜다. 강원 산지·동해안은 50~100㎜가 내리겠고 많은 곳은 중·북부 산지와 동해안 150㎜ 이상, 남부 산지와 동해안 120㎜ 이상이 예상된다.
광주·전남은 50~100㎜, 전북은 30~8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부 서해안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120㎜ 이상 많은 비가 예보됐다.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은 30~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10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제주도는 50~180㎜의 비가 내리겠고 중산간과 산지는 250㎜ 이상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제주 산지·중산간은 19일 밤부터 20일 오전 사이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 지리산 부근도 20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30~50㎜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청권, 강원내륙 역시 20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와 함께 강풍도 예상된다. 전라 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는 20일 새벽부터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이 있다. 강원 동해안도 오후부터 강풍 영향권에 들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면서 전날보다 낮 기온이 떨어져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하고 많은 비로 인해 하천 범람과 저지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최신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