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25일 서울 동작구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방문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이미지=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2013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온 의료기관이다. 서울 서남권 공공의료 거점병원이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경준 보라매병원장(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장), 안민혁 부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사례관리자 등이 참석해 사업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정윤순 재단 이사장과 송 원장은 수행기관 지원체계 강화와 응급실·지역사회 연계 기반의 자살위기 대응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윤순 이사장은 “자살시도자의 재시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응급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며 “의료기관과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보다 효과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