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 DB
처가를 무시했다는 이유로 매형을 흉기로 찌른 중국인 남성이 구속된 채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25일) 40대 중국인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에서 매형 B 씨의 얼굴과 가슴을 가위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매형이 처가(A 씨 본인네) 가족을 무시해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 체포한 후 수사를 거쳐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22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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