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램,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위한 기업 건강관리 역할 분담 가이드 공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26일, 오후 03:44

달램, 기업 건강관리 체계 진단 (사진=헤세드릿지)
달램, 기업 건강관리 체계 진단 (사진=헤세드릿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업 웰니스 전문기업 달램은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안전·보건관리자를 위한 역할 분담 가이드’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건강관리 업무를 특정 담당자에게 집중시키는 대신 조직 내에서 역할을 분담해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달램은 경영진,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관리자가 각각 맡아야 할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업장 건강관리는 단순히 폭염이나 계절성 질환 대응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안전보건 운영 체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과제다. 이에 달램은 기업이 연간 일정에 맞춰 건강관리 업무를 점검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 진단 체크리스트’와 ‘연간 역할 분담 캘린더’를 포함한 가이드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의사결정, 현장 조치, 위험 요인 점검 등의 업무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달램, 기업 건강관리 체계 진단 (제공=헤세드릿지)
달램, 기업 건강관리 체계 진단 (제공=헤세드릿지)
달램은 기업의 업종, 근무 형태, 임직원 건강 이슈를 진단한 후 우선 관리가 필요한 영역과 프로그램 방향을 제안한다. 이후 교정테라피, 마음달램, 달램핏 등 신체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가 연계, 일정 및 예약 관리, 현장 운영 등을 지원한다.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단순 운영을 넘어 진단, 실행, 결과 확인이 이어져야 하며, 달램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 현황과 운영 결과를 기업에 제공해 다음 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신규 제안 기업 중 49%가 계약으로 전환됐으며, 고객사 담당자 중 76.3%가 담당자 소통, 일정·예약 관리, 전문가 배정, 강사 전문성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달램 관계자는 “기업 건강관리는 일회성 프로그램에 그쳐서는 안 되며, 업종과 근무 환경, 임직원 건강 이슈를 고려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를 다음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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