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플랜이 베네수엘라 지진 긴급구호 대응을 시작했다. (사진=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플랜은 피해 지역 내 국가사무소와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긴급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피해 규모와 현장 상황을 고려해 긴급구호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깨끗한 식수와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긴급 식량과 생필품을 제공한다. 또한 재난 속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을 운영하며, 특히 여아들이 폭력과 착취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 서비스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심리사회적 지원과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재난으로 인한 정서적 충격을 완화하고, 교육이 중단된 아동들을 위해 임시학습공간과 교육물품 지원도 추진한다.
플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것은 어린이들”이라며 “특히 안전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여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한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플랜은 재난 발생 직후부터 긴급대응체계를 가동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와 추가 지원 수요에 따라 긴급구호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