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해남소방서를 방문한 미소연의 커피차 모습.(사진=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
앞서 지난 4월 12일 완도군 한 냉동창고 화재 현장에서는 진화 작업을 하던 고(故) 박승원 소방경·노태영 소방교가 화염에 고립돼 숨진 채 발견됐다.
미소연의 이번 방문은 지순직한 두 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동료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기를 북돋우려고 마련됐다.
미소연 조합원들은 현장 대원들을 대상으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동료를 떠나보낸 슬픔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6일 완도소방서를 방문한 정용우 미소연 위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완도소방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
그러면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소연은 지난 4월에도 고양소방서를 찾아 고(故) 성치인 소방령(1계급 특진)의 동료 소방관들을 응원하는 커피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성 소방령은 지난해 11월 24일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순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