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 장기화 여파로 공연 취소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경찰과 시위참가자들로 봉쇄돼 있다. (사진= 방인권 기자)
27일 홍대입구역 8~9번 출구 사이 올리브영 앞에서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재선거를 촉구하는 시민들의 피켓 집회가 예고돼 있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는 홍대입구역 7번 출구 앞에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인근 SK서린빌딩 뒤편에서 ‘집단학살 1000일, 식민감옥 철폐하라’를 주제로 70차 연대 집회를 개최한다.
28일에는 의료계 집회가 열린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국민의 치료권·의사의 진료권 침해하는 관리급여제도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정부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 개편과 관리급여 제도에 반대하며 정책 철회를 촉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강남역 파고다타워 앞에서 ‘이재명을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 반대’ 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강남역 일대 약 2.8㎞ 구간을 행진할 예정이다.
또 오후 2시에는 은평구 진관동 은평제일교회 앞에서 모스 탄 교수와 심하보 목사의 구속을 촉구하는 시민 집회도 개최된다.
주말 동안 서울 도심 주요 집회 장소와 행진 구간을 중심으로 차량 정체와 버스 우회 운행 등이 예상돼 시민들은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