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AI·바이오 융합 미래기술 조명…'STAR+ 미래혁신포럼'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6월 29일, 오전 01:05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는 바이오와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바이오 신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STAR+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신산업STAR사업단이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연마관에서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이선재 KAIST 공학생물학대학원 교수가 ‘바이오 혁신시대-바이오와 AI의 만남’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대규모 생물학 데이터와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Bio-FM)의 발전 현황과 AI 기반 신약·백신 개발 기술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했다.

또 AI가 스스로 분석 도구를 활용하고 협업하는 ‘에이전틱 바이오인포매틱스(Agentic Bioinformatics)’ 기술을 중심으로 유전체 분석과 백신·단백질 설계 등 바이오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명하며 AI 기반 바이오 기술이 미래 바이오 산업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학생들에게 AI와 바이오 융합 분야의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5일 대구보건대학교 연마관에서 열린 ‘STAR+ 미래혁신포럼’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25일 대구보건대학교 연마관에서 열린 ‘STAR+ 미래혁신포럼’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김지인 신산업STAR사업단장(대외부총장)은 “AI와 바이오의 융합은 미래 바이오 신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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