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내달 3일 한탄강 하늘다리와 마당교, 생태경관단지, 와이(Y)형 출렁다리, 비둘기낭 폭포 일원을 연결하는 ‘테라 판타지아’를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포천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압도적인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자연과 예술,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구현했다. 관람객은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비둘기낭 폭포까지 이어지는 약 2.3㎞ 구간을 걸으며 빛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관광객이 당일 여행에 그치지 않고 하룻밤을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테라 판타지아’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포천시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는 객실당 최대 4명까지 정상 관람료의 20%를 할인한 단체 요금을 적용하는 등 숙박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와 테라 판타지아 △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한탄강 가든 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 등 한탄강의 대표 관광시설을 함께 즐기는 통합 상품도 운영한다.
관광객은 낮에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와 가든 페스타에서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 경관을 즐기고 밤에는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야간 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백영현 시장은 “‘테라 판타지아’는 한탄강의 빼어난 자연경관에 첨단 미디어 기술을 더한 포천의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이 포천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한탄강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을 적극 키워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