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형사사법 개혁의 미래, 미래세대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백주아 기자)
정웅석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장은 인사말에서 “형사사법 개혁에 관한 논의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지만, 정작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2030세대가 형사사법 개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떤 방향을 기대하는지 진지하게 청취하려는 노력은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번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오늘 이 자리는 전문가가 일방적으로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학생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과 문제의식이 향후 형사사법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학문이 살아야 국가가 발전한다”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정부와 국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손창완 연세대 법학연구원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형사사법 개혁의 미래, 미래세대에게 듣는다' 토론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백주아 기자)
인사말에 이어 이찬희 법무법인 율촌 고문변호사(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의 기념강연이 오후 2시10분부터 30분간 이어진다.
이후 한상훈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학생패널 토론이 오후 2시50분부터 100분간 진행되며, 마태영 변호사(법률구조공단 피해자전담 국선변호사·전 법학전문대학원 학생협의회 의장)의 사회로 자유발언대가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