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서울 광진구 신자초등학교에서 열리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교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24 © 뉴스1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참여형 마약예방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마약예방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한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최 장관은 이날 대전태평초등학교에서 '학교 마약예방교육 내실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학생 참여형 마약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한다.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교 관계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마약 예방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생 눈높이에 맞춘 마약예방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교원의 마약예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방안과 학교 현장의 지원 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간담회에 이어 최 장관은 식약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원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극 '약(藥)속의 비밀'을 참관하고 학교와 공연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최 장관은 "어린 학생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지하고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마약예방교육을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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