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전국 곳곳 최대 60㎜ 강한 소나기…한낮 30도 더위(종합)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06:30

7월 장마가 시작된 1일 부산 동래구 온천천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7.1 © 뉴스1 윤일지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소나기는 오전 강원 북부에서 시작돼 오후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그 밖의 강원도,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 북서 내륙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60㎜ △강원 중·북부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동부·충북 5~40㎜ △전북 동부 5~40㎜ △대구·경북 중·북부 내륙·남서 내륙 5~40㎜ △경남 북서 내륙 5~20㎜다. 제주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최저 19~21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기상청의 지역별 상세 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1.7도 △인천 22.6도 △춘천 19.6도 △강릉 19.2도 △대전 20도 △대구 19.8도 △전주 22.6도 △광주 21.4도 △부산 20.4도 △제주 2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9도 △강릉 25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전주 30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권과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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