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교양대학 교수(사진=국민대)
한국디자인학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전시는 △인간 예술가 △인공지능(AI)과 아티스트의 협업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게 특징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갖는 확장성과 예술적 가능성을 함께 조명한 것이다.
김 교수가 선보인 작품(Algorithmic Silhouette)은 생성형 AI와 인간의 예술적 디렉션을 결합한 스포츠 웨어다. 국민대는 이에 대해 “건축적 볼륨과 모듈형 구조,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스포츠 웨어를 하나의 조형적 오브제로 재해석했으며 패션과 조형예술, 디지털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는 시각적 언어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윤희 교수는 “AI는 디자이너를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창의성을 확장하는 협업 도구”라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패션디자인 연구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