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 광주시)
박 시장의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시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며 혹시 모를 청탁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CCTV를 설치한 전례를 답습한 것으로 보인다.
박관열 시장은 또 시민들과 접촉면을 늘리기 위해 ‘직통 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한다. 권역별 거점형으로 설치되는 직통 시장실은 경안시장, 경기광주역, 태전큰별공원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생활 불편,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접수, 민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동형인 달리는 시장실은 박관열 시장이 직접 도시 곳곳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목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관련 부서와 연계해 후속조치까지 이행한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 구호로 ‘바로 통하는 나의 삶, 직통광주’를 공개한 바 있다. 박관열 시장은 “행정이 시민보다 앞서는 도시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으로 행정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보고만 받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5대 시정 목표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혁신행정과 기본사회도시 △배움과 돌봄이 일상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인공지능·에너지·문화관광이 융합된 미래경제도시 △스마트 기술 기반 혁신교통도시 △역세권 중심 3만 호 인공지능 스마트 자족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