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 뉴스1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무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다음 주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을 소환한다.
특검팀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이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에게 소환 통보를 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고 지난주 이 전 비서관과 개별 접촉해 일정을 조율해 왔다.
특검팀은 윤석열 정부 시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등 특혜를 주는 과정에서 이 전 비서관이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이 김 여사에게 검찰 조사 날짜를 미리 전하는 등 대통령실이 김 여사 사건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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