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현장조사 방해' 60대 남성 구속 기로…오늘 영장심사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4일, 오전 10:25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6·3 지방선거 개표소 정문이 열리고 있다. 이날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경찰의 협조를 얻어 개표소에 전격 진입해 현장 조사를 마쳤다. 2026.7.2 © 뉴스1 국회사진기자단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며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들의 올림픽공원 현장 조사를 방해했던 60대 남성이 4일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전날(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동부지법은 이날 오후 3시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10분쯤 국조특위 위원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문으로 진입할 때 이동 조치하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국조특위 위원이 출입문으로 진입할 때 일부 시민이 출입문을 막자 경찰은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해 시민들을 이동 조치했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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