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올해 2월 평택·아산 유역의 아산호를 중점관리저수지로 지정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중점저수지 유역 현황 분석 △유역 수질 및 유량, 호내 퇴적물 분석 등 현장조사 △저수지 수질오염 원인분석 및 진단 △중점관리저수지 수질개선방안 마련 △사업 우선순위 선정 및 중장기 투자계획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원 저감 등 수질개선사업을 통해 현재 4~5등급인 아산호의 수질을 2032년까지 3등급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수질개선 대책 수립은 충남도와 경기도 및 충남 북부인 천안·아산과 경기 남부인 평택·안성 등 12개 지자체에서 공동으로 추진한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용역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과학적인 모니터링과 수질 모델링 분석을 통해 오염원인을 선제적으로 진단할 것”이라며 “수질개선, 수생태 복원 및 친수공간 조성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등 도민 체감형 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