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지난 5월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통화가 이뤄진 시점은 살인 사건 발생 사흘뒤로 당시 경찰이 장윤기 체포와 주거지 압수수색을 마친 뒤였다. 당시 리얼돌은 압수되지 않은 채 주거지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통화 이후 장 경감은 임대인의 협조를 구해 장윤기의 주거지로 들어가 ‘리얼돌’ 2개를 반출한 뒤 폐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청은 장윤기 사건의 수사 정보 유출 및 증거 인멸 등과 관련해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당초 광주지방경찰청이 수사 전담팀을 꾸린 것을 확대 편성한 것으로 광주청 지휘 라인을 배제해 27명 규모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수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