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또 꿈을 꿨다, 온몸이 황금빛으로"…신비한 길몽 후 21억 대박

사회

뉴스1,

2026년 7월 07일, 오전 10:16

동행복권 홈페이지

"나 같은 사람이 복권 1등에 당첨되겠어"
평소 자주 방문하던 복권 판매점에 걸려 있는 1등 당첨 현수막을 보고 집에서 확인한 복권이 1등과 2등에 동시에 당첨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울산 동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판매된 연금복권720+ 321회차에서 1등 1매와 2등 4매에 동시 당첨된 주인공이 나왔다.

당첨자 A 씨는 인터뷰를 통해 "평소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활력을 얻기 위해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며 "평소 자주 방문하던 복권 판매점에 갔는데 1등 당첨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당첨된 사람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에 돌아와 '나 같은 사람이 1등에 당첨될 리 있겠어?'라는 마음으로 복권을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제가 그 주인공이었다"며 "처음에는 정말 당첨된 것이 맞는지 믿기지 않아 얼떨떨했고 오히려 담담한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A 씨는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이거와 상관없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저에게 찾아온 이 행운의 의미를 생각하며 앞으로는 좋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꿈속에서 꿈을 꾸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며 "제 몸 전체가 황금빛으로 빛나고 있었는데 꿈에서 깼다고 생각했지만 또다시 온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꿈이 이어졌다. 매우 기분 좋고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복권을 꾸준히 구매해 왔다는 그는 "로또와 연금복권을 계속 사고 있다"며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연금복권720+는 1등 당첨 시 월 700만 원씩 20년간 연금 방식으로 지급되며, 2등은 일시금 1억 원이 지급되는 복권이다.

khj80@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