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인천힘찬종합병원, '세종하트파트너스' 심혈관질환 치료 강화 협약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08일, 오전 09:57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과 인천힘찬종합병원(병원장 김형건)이 ‘세종하트파트너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진료 연계를 강화한다. 양 병원은 핫라인을 기반으로 의뢰·회송과 진료 협력을 활성화하며, 중증 환자의 신속 전원과 적기 치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지난달 24일 인천힘찬종합병원에서 열린 협약삭에는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 인천힘찬종합병원 정인오 진료협력센터장(일반외과)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진료 연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병원은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핫라인을 기반으로 의뢰·회송과 진료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중증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전원과 입원은 물론 적기에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세종하트파트너스는 지역 협력병원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심혈관질환자의 진단부터 전원, 시술·수술, 회복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진료협력 시스템이다. 병원별로 복잡하게 이뤄지던 의뢰 절차를 최소화하고, 병원 간 의료진을 핫라인으로 연결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의료기관 간 협진과 환자 연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정인오 진료협력센터장(일반외과)은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내 심혈관질환자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지역 의료기관과 세종하트파트너스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진단부터 치료까지 지역에서 책임지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왼쪽)과 인천힘찬종합병원 정인오 진료협력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왼쪽)과 인천힘찬종합병원 정인오 진료협력센터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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