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경남 밀양 아리나호텔에서 ‘2026 지역특화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경진대회 캠프’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20명이 참가해 기업 현장 탐방과 직무 체험, 기업 분석 및 발표까지 이어지는 실무 중심 교육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첫날 대구경북권 대표 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를 차례로 방문해 생산시설과 업무 환경을 둘러보고 현직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주요 사업과 조직문화, 직무별 요구 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며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캠프에서는 기업 정보 수집과 분석 방법에 대한 특강과 함께 팀별 기업분석 실습이 진행됐다.
2026 지역특화 기업탐방 및 기업분석 경진대회 캠프 참가자들이 기업 탐방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구대)
참가 학생들은 탐방 기업의 산업 동향과 경영 현황, 직무 특성, 요구 역량 등을 분석해 프레젠테이션(PPT)으로 발표했으며, 전문가 평가와 피드백을 거쳐 우수팀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상이 수여됐다.
대구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업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 기업을 이해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분석력과 발표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현직자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