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사진은 제주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6일 오전 제주시 이도2동 거리에서 양산을 쓴 시민들이 걸어가는 모습. (사진=뉴시스)
오후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남 동부, 충북,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그친 뒤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다시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광주 26도, 부산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대전·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제주 31도, 울릉도·독도 31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고 전망했다. 또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