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학생이 만든 영화 한자리에…서울교육청, 학생 영화제 개최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12일, 오전 09:01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 중학생들이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 촬영, 편집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영화 작품들이 한자리에서 상영된다.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이미지=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일 서울시교육청 1층 대강당에서 ‘2026 서울학생 협력종합예술활동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학생, 영화로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영화제는 학생들이 협력종합예술활동 교육과정 속에서 시나리오 작성부터 연기, 촬영, 편집까지 제작의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완성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 영화제에는 △강동중 △강명중 △대원국제중 △상계제일중 △신반포중 △용강중 △잠신중 △중랑중 등 총 8개 중학교가 참여한다. 작품들은 ‘자신과 타인 이해, 공감적 소통, 상호 배려, 협력적 인성’ 등 협력종합예술활동이 추구하는 공동체적 가치를 담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이달 13일에는 8개교의 출품작 상영회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 의도를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된다.

아울러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온라인 상영관이 개설돼 온라인으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영화제에 오른 작품들은 학생들이 미래의 창작자로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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