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7도 '폭염' 지속…전국 곳곳 소나기[내일날씨]

사회

뉴스1,

2026년 7월 12일, 오전 09:16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 그늘막 아래에 모여 햇볕을 피하고 있다. 2026.6.29 © 뉴스1 오대일 기자

월요일인 1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전남권과 경남 서부에는 비가 예보됐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0~22도, 최고 26~30도)보다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수도권과 충청권, 남부지방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4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춘천 33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6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전남권과 경남 서부에는 비가 내리다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5~20㎜ △경남 서부 5~20㎜ △제주도 산지 30~80㎜ △제주도(산지 제외) 5~3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엔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60㎜ △강원 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충북 5~60㎜ △전북 5~60㎜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k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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