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시는 접수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2026년 서울명장’을 최종 선정하고,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명장은 ‘서울특별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제조 분야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기술이 존중받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최고 숙련기술인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서울시 5대 특화업종인 △의류봉제 △기계금속 △인쇄 △주얼리 △수제화(가방) 분야 종사자다. 업종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서울명장에게는 분야별 기술장려금 1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하며 서울명장 인증패와 사업장 현판을 수여한다.
또한 도시제조허브에 역대 서울명장을 소개하는 현판을 설치해 서울 제조업을 대표하는 숙련기술인의 역사와 기술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선정된‘서울명장’은 후학양성을 위한 기술교육, 작품전시, 미디어 촬영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숙련기술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5년부터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서울명장’으로의 명칭 변경을 비롯해 지원규모, 선정기준, 지원내용을 대폭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5대 업종에서 3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서울명장을 기술인의 최고 영예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명장의 수는 줄이되 지원규모를 확대한다’는 원칙으로 지난해부터는 업종별 1명씩 총 5명을 선정하고 기술장려금을 1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더 많은 숙련기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 기간도 지난해 31일에서 올해 61일로 확대했다. 또 기존 우수숙련기술인 선정자에게도 서울명장 공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 경제실 관계자는 “오랜 세월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숙련기술인들이야말로 서울 도시제조업 경쟁력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숙련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 기술의 명맥이 미래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서울명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