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 7년 연속 대상

사회

이데일리,

2026년 7월 12일, 오후 02:06

[청도=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경북 청도군이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도군은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21회 2026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원순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환경 분야 시상이다.

경북 청도군은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은 대한민국환경대상 자원순환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청도군)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27년간 재활용품 경진대회와 새마을 환경살리기 운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과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자원 재활용 문화 확산, 탄소중립 생활 실천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농약병과 폐비닐, 폐건전지 수거사업을 비롯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탄소중립 포인트제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환경 정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7년 연속 대한민국환경대상 수상은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만의 차별화된 환경정책과 자원순환 실천을 더욱 확대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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