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사진= 연합뉴스)
경찰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홍 전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는 과정에 절차나 규정을 위반한 정황이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계획이다.
앞서 경찰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의 고발에 따라 홍 전 감독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한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등 관계자의 업무상 배임 및 업무방해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왔다. 이 사건은 그동안 서울 종로서에서 진행됐으나 최근 서울청으로 이관됐다.
이후 서민위는 지난 2일 정 전 회장과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홍 전 감독을 강요·협박·업무방해·업무상 배임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경찰은 전력강화위원 소환 당일인 14일 서민위 측을 상대로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