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대경선 로그온길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경산 중앙로 및 경산공설시장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입해 경산역에서 경산오거리, 경산공설시장으로 이어지는 상권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에도 활력을 갖춘 상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경산역에서 경산오거리까지 약 940m 구간에 경관조명과 상권 안내표지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조명 연출을 더해 거리의 매력을 높였다. 또 경산교와 시장 입구 등 주요 거점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경산시 경산공설시장 내부 경관조명.(사진=경산시)
이와 함께 지난해 지정된 명예도로인 ‘박리단길’, ‘옹리단길’, ‘누리단길’ 안내 간판도 설치해 방문객들이 지역의 특색 있는 거리 브랜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경산공설시장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경선 이용객과 관광객이 낮뿐 아니라 야간에도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향후 관광·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체류형 상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산역~경산오거리 조명 조감도.(사진=경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