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지난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확대 발령된 이후, 현재까지 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밤사이 최저기온이 26도를 웃도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열대야주의보도 함께 내려진 상황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어서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열대야주의보는 밤 최저기온이 26도 이상인 상태가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총 102개 반, 510여 명의 인력으로 구성된 폭염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더위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당국은 거리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독거 어르신, 장애인 및 만성 질환자, 야외 건설 근로자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며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기후동행쉼터, 무더위쉼터, 응급대피소, 이동노동자쉼터, 폭염저감시설 등 총 9851개소에 달하는 폭염 대피 인프라를 운영하며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