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는 14일 군위고 시청각실에서 군위고등학교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연계 디자인씽킹 문제해결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2024년 시작돼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윤영순 대구보건대 융합교양교육원장과 이현정 군위고 교장, 유영택 군위교육발전위원회 사무국장, 군위군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에서는 군위고 3학년 학생 16명이 4개 팀으로 나눠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체감하는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화장실 환경 개선 △무단횡단 인식 개선 및 예방 △학교 계단 안전성 확보 △복도 소음 저감을 통한 학습환경 개선 등을 과제로 선정해 현장 조사와 이용자 인터뷰, 문제 분석 과정을 거쳐 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또 발표 이후에는 교육 관계자와 군위군 관계자들이 학생들의 제안을 놓고 실현 가능성과 정책 반영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4일 군위고 시청각실에서 대구보건대와 군위고가 함께 운영한 ‘지역사회 연계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발표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는 창의·인성교육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문제 분석과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연계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윤영순 융합교양교육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창의적 문제해결 교육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