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법원 운영 노하우를"…탄자니아 사법역량강화 연수단 방문

사회

뉴스1,

2026년 7월 16일, 오후 01:29

15일 탄자니아 사법역량강화 연수단(단장 폴 포스틴 키웰로 탄자니아 대법원 대법관)이 사법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서울남부지법을 방문했다. 연수단은 탄자니아 대법관 4명 및 고등법원 판사 4명으로 구성됐다.(서울남부지법 제공)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15일 탄자니아 사법역량강화 연수단(단장 폴 포스틴 키웰로 탄자니아 대법원 대법관)이 사법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남부지법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수단은 탄자니아 대법관 4명 및 고등법원 판사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남부지법 종합상황실의 각종 보안시설과 비상상황 발생 시연 등을 견학하며 안전한 법원 운영에 필요한 대응방안을 배웠다.

또 남부지법 사법접근센터를 방문해 점자프린터, 화상전화기, 외국인을 위한 번역기 등 장애인, 고령자, 외국인 등 사법 서비스 소외된 계층의 접근성을 높이는 편의시설들을 체험했다.

특히 연수단은 화상전화기 및 번역기를 통해 스와힐리어(탄자니아 국어)가 통번역되는 시연을 호평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지법 측은 "양국의 사법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 및 신뢰 증진은 물론 우리 사법부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법원은 선진화된 대한민국 사법제도를 널리 알리고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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