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는 16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연규식 의원에게 대변인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도의회 대변인은 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대외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언론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도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것이 핵심 업무다.
연 대변인은 제12대 경북도의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맡아 독도 영토주권 수호와 국내외 홍보 활동을 이끌었다.
사진=경북도의회
이번 대변인 임명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도의회의 정책 홍보와 언론 소통 기능을 강화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지방의회의 정책 결정 과정과 의정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데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다.
연규식 대변인은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회의 주요 정책과 의정활동 성과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며 “언론과 의회, 도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연규식 의원이 풍부한 의정 경험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도의회의 입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13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신뢰받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